5/5 Gastronomy 2 years ago on Google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중식당.
한적한
국도변에
위치했고,
그냥
휙
지나치기
쉬움.
빠르게
달리는
차들이
많아
진입하기
약간
어려울
수
있음.
장사가
너무
잘되는지
옆집까지
먹어서,
겉에서
보면
좁지만
실제
들어가면
두배의
크기임.
11:30에
오픈인데,
약간
늦으면
금방
자리가
꽉참.
재료가
떨어질때까지만
장사를
하시기에
저녁장사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됨.
두번에
걸친
방문이며,
다양한
요리와
식사를
주문해봄.
모든
식사에
튀긴
계란
후라이가
올라가는
모습이
매우
맘에
듦.
간짜장은
바로
볶아
내었는지
윤기가
좔좔
흐름.
독특하게
면강화제를
넣지
않아서
보통
보는
노란색면과는
다르게
흰색
면임.
쏵쏵
비벼서
한입하는데,
이런
면발은
처음
먹어봄.
보통
짜장면집
면에서
느껴지는
쫄깃함과는
다르게
이빨이
들어갔을때
약간
튕겨내는(?)
그런
느낌.
아마도
잘만든
우동반죽을
얇게
늘려서
면을
뽑으면
이럴것
같음.
소스와의
접착력도
매우
좋음.
짬뽕국물도
바로
볶아서
내었는지
채소가
살아
있음.
볶음밥은
갈색
느낌이
좌르르
나는
비주얼이고,
튀긴계란이
반숙으로
올라감.
알알이
잘
볶아진
옛날
볶음밥
스타일.
요리로
냉탕수육,
간장탕수육을
먹어봄.
냉탕수육은
유린기
소스와
야채에
탕수육
고기가
올라간
요리.
튀김이
예사롭지
않게
바삭함.
두번
튀긴것
같은데
액체
소스에
풍덩
빠져도
바삭함을
꽤
유지함.
간장탕수육은
간장치킨
소스인데
고기가
탕수육
고기임.
엄청나게
바삭하고
단짠
간장
소스덕에
굉장히
식감있는
교촌치킨
먹는
느낌.
전체적으로
모든
식사와
요리가
매우
만족스러움.
사장님이
요리하시고
사모님이
홀을
보시는것
같은데
매우
친절함.
더불어
좋았던것은
접시와
그릇에서
느껴지는
옛날
느낌이
좋았음.
그
옛날
중국집
짜장면
먹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