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에서 유명한 소바집이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겨울이라 주를 많이 안 쓸 것 같아서 일부러 찾아가 봤습니다. 점심시간에 가보았네요. 미리 블로그를 검색해보았는데 주차장이 따로 있다고 검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점심시간에는 단속을 잘 안하고 논산이 주차단속을 잘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서 주변 길가에 주차했습니다. 줄을 엄청 쓰는 포스팅만 봤는데 추운 겨울날 점심시간에는 출도 되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하지만 먹고 나올 때는 자리가 꽉 차 있었습니다. 시간을 조금 늦게 시작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매조를 주문했는데 나중에 곱빼기를 먹을까 하고 면 추가도 되는 걸 확인하고 기본으로 시켰는데 양이 엄청 많았습니다. 엄청 맛있다는 느낌보다 먹고 나니까. 또 생각나는 그런 맛입니다. 돈까스가 맛있다고 했는데 혼자 가서 메밀소바 밖에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반복하고 가보시길 추천하고 여름엔 줄이 엄청 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Good. Very delicious.

Taste good. Not enough space to eat..waiting for 15mins on Saturday

Great place with great taste. One of the greatest restaurants in the area

Not that special but not too bad

전체적으로 간이 쌘편입니다. 가게만의 고유한 맛의 쯔유(소바소스)를 보유하고 계십니다. 혼자가서 새우튀김만 사이드로 먹었는데 다른 손님들은 매꼼 돈까스도 많이드셨습니다. 재방문의사있습니다.

돈가스 소바 모두 맛있어요. 일반식당보다 돈가스는 곱배기, 소바는 2인분 수준으로 양이 많아요. 느끼하지 않아요. 주차장이 조금 떨어져있고 화장실이 공용으로 하나있어요. 사장님 및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세요.

한시간 정도 내외 거리라면 충분히 와 볼만 함. 소바 쯔유가 약간 짠편이라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돈가스는 빵가루 많이 발라서 충분히 바삭바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