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거나 아주 크진 않지만 다양한 코스의 등산로가 있고 주변 산들과 연계산행 하면 중거리 산행 코스도 가능한 멋진산 입니다. 자하곡 코스의 경우 창녕ic 에서 10분이내 거리여서 접근성도 뛰어나고 옥천계곡코스도 약 20~30분 거리여서 부담스럽지 않은 곳 입니다.

카메라로 차마 다 담을수 없을만큼 아름다운 곳이에요! 다시 가고 싶네요 꼭 한번 가보세요 강추 강추 ! ( 네이버로 검색하면 마치 화왕산이라 다른 곳에있는 그냥 다른 공원 이라 오해할수 있는데 그냥 화왕산 정상에 있는거에요~ 저처럼 오해하지 마시길!)

100대 명산이다. 억새밭도 멋있고, 화왕산성도 볼만하다. 화왕산군립공원 火旺山郡立公園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말흘리·송현리·옥천리 일원에 펼쳐져 있는 군립공원. 국가 한국 구분 군립공원소재지 경남 창녕군 창녕읍 말흘리·송현리·옥천리 일원 지도지정일 1983년 명물 화왕산성(사적 64), 목마산성(사적 65), 화왕산갈대제, 관룡사 1983년 창녕군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창녕군 창녕읍과 고암면(高岩面)의 경계에 있는 화왕산(757m)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인근에 만옥정공원 내의 창녕 신라진흥왕척경비(국보 33)와 창녕 교동고분군(사적 80), 창녕 석빙고(보물 310) 등의 명소가 자리잡고 있다. 화왕산은 용암의 분출로 형성된 화산으로, 용지(龍池)를 비롯해 3개의 분화구가 있고, 정상부에는 사적 제64호로 지정된 화왕산성이 있다. 산성 안에는 5만 6000여 평에 달하는 넓은 초원이 펼쳐지는데, 가을이면 온 들판이 참억새로 뒤덮여 황금 물결을 이룬다.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참억새 군락을 보기 위해 화왕산을 찾고 있으며, 10월 초순경에는 화왕산갈대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화왕산갈대제가 정상에서 열린다. 또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여름에는 참억새 초원, 겨울에는 설경이 장관을 이룬다. 화산 분화구인 용지에는 창녕 조(曺)씨 득성비(得姓碑)가 있고, 산중에는 관룡사 대웅전(보물 212)과 관룡사 약사전(보물 146), 관룡사 석조여래좌상(보물 519), 관룡사 용선대 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295) 등 4점의 보물과 많은 문화재가 있는 관룡사(觀龍寺)가 있다. 그 밖에 삼림욕장과 자하골 계곡 아래의 도성암(道成庵)을 비롯해 여러 암자와 정자가 곳곳에 흩어져 있고, 인근에 사적 제65호인 목마산성(牧馬山城)과 부곡온천, 계성고분군(桂城古墳群:경상남도기념물 3), 우포늪생태공원, 목포늪, 영산호국공원 등 문화유적과 볼거리가 많다. 출처 두산백과

백대명산입니다. 하산길이 좀 험합니다. 755미터로 정상은 가볼만하고요. 산행시간은 6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억세는 2주후쯤지나면 이쁠거 같아요.

매년 4월초중반의 봄에는 억새와 어우러진 진달래가 능선에 가득하여 아름다운 꽃길에 취해 걸을 수 있는 곳입니다.

봄에 오면 입구에 벗꽃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꽃구경을 하면서 산행을 즐길수 있어서 좋아요.

가을에는 억새 봄에는 진달래가 유명한곳이다 전국 5위이내 순위임 높이는 750m쯤되는데 쉬운코스를 잡으면 그리힘들지않다 자하곡매표소 3코스 옥천매표소에서 임도코스. 다소 위험하지만 암능을 원하는사람들에게는 자하곡1코스와 옥천매표소에서는 구룡산 쪽으로가면된다

처음와봤는데 좋네요

진달래 군락지보러왔다가 분지형의 산 한바퀴도는데 힘들지않고 산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를 또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