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왕산군립공원에 도착하여 매표소를 지나 도성암 방향(좌측)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주차장이 나옴. 거기서부터 정상을 향해 고고!! 코스별로 난이도가 있으니 등산안내도 참조하여 선택하심 좋을 듯. 참고로 3등산로로 정상까지 1.5시간 걸렸음. 정상에 서면 확 트인 창녕이 한 눈에 보이고,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억새밭이 힘들었던 등정을 시원하게 풀어줌. 가을산을 느끼고 싶으면 추천드림.

영남알프스의 간월재 억새밭보단 작지만 산 정상에 조성된 억새밭이지만 화왕산 정상이나 배바위 정상에서 봤을때 억새밭이 한 눈에 들어오면서 마치 황금들녁을 보는것 같으며, 억새밭에서 거닐면 바람이 억새를 한들한들 흔드는게 분위기에 취하기 좋은것 같아요.

억새밭이 멋있다.. 화왕산성에 둘러싸여인는게 일품이다. 화왕산 정상부에 5만여 평의 억새밭이 펼쳐져 있어 3년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정상 일대의 억새밭에서 억새태우기 축제가 열렸으나, 2009년 인명사고가 발생하여 폐지되었다. 매년 10월 초에는 화왕산 갈대제가 열린다. 억새는 습지에 사는 갈대와 구분되는 것으로 이 산의 정상에 서식하는 식생은 억새이다. 그러나 오래전부터 억새를 갈대로 불러왔던 지역의 전통에 따라 10월에 열리는 행사는 여전히 갈대제로 불리고 있다. 가장 빠른 산행길은 창녕여자중학교 옆길로 들어가서 동쪽으로 난 포장도로를 따라 자하골로 들어가면서 시작되는데 가파른 환장고개를 넘어 정상으로 오른다. 봄에 진달래를 보기 위해서는 옥천리 매표소를 기점으로 이어져 있는 관룡산의 관룡사에 들렀다가 관룡산 정상을 거쳐 이 산의 정상에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을 억새를 보기 좋은 코스는 창녕여자중학교를 거쳐 도성암을 지나 정상에 올랐다가 다시 창녕여자중학교로 하산하는 것이 좋다. 길게 잡아도 4시간 안팎이면 산행을 마칠 수 있다. 산 정상은 밋밋한 분지로 되어 있고 서면 관룡산과 영취산이 지척에 있으며 낙동강을 끼고 있는 평야와 영남알프스의 산들이 보인다. 출처 두산백과

가을이 익어가는 요즘 화왕산 정상에 억새밭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산이 그렇게 높지 않아 느린 걸음으로도 두어시간 오르면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Translated by Google) It's easy to climb, but there are many things to see. The azaleas haven't bloomed yet. (Original) 올라오기 쉬운데 볼거리는 많아요 아직 진달래 안피었습니다

억새가 아직은 한참 정비중이라 환상적이진 않지만 정비가 완료되면 방문객이 늘어날것 같아요. 안개자욱한 정상부근은 멋집니다

(Translated by Google) A place where you can feel the mood of autumn. There are many hiking trails that go up to the top, so we recommend that you check in advance and go up to the right place. Today's pampas grass was a bit unfortunate because it was yellow (?) Rather than shiny silver (?). (Original)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정상까지 올라가는 등산코스가 여러가지가 있어서 사전에 알아보고 각자 상황에 맞는 곳으로 올라가길 권합니다. 오늘 억새는 철이 조금 지나 반짝이는 은색(?)이 아니라 누런(?)색이라 다소 아쉬웠습니다.

(Translated by Google) It rained and it stopped. Climbing on a cloudy day is another attraction!^^ Mountains covered with cloud fog I went to see the pampas grass I came to see the cloud fog with 1+1. (Original) 비가 내리더니 그침. 흐린날씨의 등산은 또 다른 매력!^^ 운무가 휘감은 산들~ 억새 보러 갔다가 1+1으로 운무를 눈에 담고 왔다.

(Translated by Google) The way up is hard There was a steep rock course, but I found this course to be worth seeing and fun, but it would be dangerous for seniors with bad joints to go down. It would be great if there was a guide for the course. (Original) 올라가는 길이 힘들어요 험한 바위코스가 있던데 저는 이코스가 볼만하고 재밌었는데 관절 안좋으신 어르신들 내려갔다가는 위험 할듯요~ 코스에 대한 안내가 있으면 참 좋겠어요

(Translated by Google) 1, 2, 3 The difficulty of each course is different. I think the short course #2 is safer. (Original) 1,2,3 코스별 난이도가 달라요. 짧은 코스인 2번이 안전한것 같아요 다른 쪽은 절벽 바위라 내려올때 미끄러울 수 있음

올라가기 좀 힘들었지만 그힘듬의 보상으로 멋진 뷰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오후의 멋진 시간을 주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봄에찾은 산이라 억새밭을 제대로 볼 수는 없었으나 명성산 억새보다는 한 수 위일 듯... 약6만평의광활한 억새밭이라니 장관일것 같습니다!

경남 창녕 화왕산 10월엔 5만여평의 갈대를 볼 수 있고 봄엔 진달래를 즐길 수 있는 산 위치: 경남 창녕군 창녕읍 높이: 756m 문화재화왕산성(사적 64) 목마산성(사적 65) 우리의 오늘 산행 A코스: 옥천 매표소->관룡사->관룡산->정간재->허준 세트장->화왕산 정상(757m)->환장 고개->자하곡 주차장 거리: 10.8km, 소요 시간: 5시간 30분 B코스: 자하곡 주차장->제1 등산로->배바위->동문->화왕 산정->화왕산 정상->서문->환장 고개->자하곡 주차장(원점 회귀) 거리: 7.3km 소요 시간: 4시간 B코스를 원점 회귀를 했는데 환장 고개 쪽으로 올라 갔다 배바위 쪽으로 내려 왔는데 757m치고는 굉장히 바위가 많아 힘든 산이었으며 배바위 쪽으로 올라가는 거 내려오는 거 둘다 무지 힘드므로 환장 고개를 추천한다. 환장 고개도 이름 그대로 환장할 만큼 힘드는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