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캠프는 대전에서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gym 이다. 규모도 제법 크고 시설도 깨끗하다. 주말에는 이용객이 무척 많으므로 평일을 추천한다.

코스가 매운맛. 즐거운시간보내구왓어요.

첫 원정 운동으로 방문한 베이스캠프! 처음 만나는 방식의 문제들이 재밌었다~ 다만 탑이 좀 높아서 고소공포증을 유발할 수 있음!

공간도 굉장히 넓고 부산과 다르게 다른 느낌의 암벽장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I've only ever had one flapper and I got 4 in one session here! Amazingly set routes and good variety!

하루 경험으로 하면 2만원에 다양한 클라이밍을 즐길수 있다! 난이도가 쉬운것보다 어려운거까지 다양하게 있고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었다.

2022년 8월 기준 1회권 2만원, 10회권 15만원, 이용시간은 무제한이다. 발 씻는 곳, 탈의실, 물품 보관소, 샤워실 등 시설이 아주 좋은 편이다. 평일에는 한산하나 주말에는 사람이 꽤 많다. 그렇다고 줄 서서 타야 하는건 아니다. 암벽 문제는 난이도가 다양하지만 그 안에서도 다이나믹 무브나 손가락 힘 등을 훈련할 수 있도록 신경써서 만든 흔적이 보인다. 풀 수 있을 것 같은 걸 선택해서 풀어도 충분히 많이 즐기다 올 수 있을 정도로 많다. 삼각대, 요가매트, 폼롤러 등이 구비되어 있다. 삼각대는 상태가 안 좋은게 많으니 개인용을 챙기는 게 좋다. 대전에서는 거의 제일 좋은 클라이밍 짐인듯 해 원정도 많이 오는 모양이다.

넓고 쾌적한데 직원들이 회원관리를 안함 매트위에 누워있거나 앉아있는데도 제재를 안함 시설에비해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