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에 말려서 바스락 거리는 하얀 이부자리가 너무 너무 깨끗하고 정갈 합니다. 최고의잠자리. 또하나의 묘미 는 실내 인테리어. 잘 관리된 최고의 한옥부띠크.

깨끗한 침구가 숙소선정에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 여길 선택했어요. 정말 깨끗하고요. 마당이 없다는게 조금 아쉬웠지만 충분히 훌륭한 숙소였어요

1. 골목 안쪽에 작은 간판입니다. 2. 그냥 눈으로 찾기는 어렵습니다. 3. 조용하고 편합니다. 4. 토스트.잼. 쿠키. 과일. 주스. 원두커피 무료 제공됩니다.^^; 5. 유자잼..커피 맛있습니다.

침구 정말 깨끗하고 주인분께서 정말 정말 친절하십니다ㅠㅠ 냉장고에 과일이랑 찬 물, 빵, 수제잼 준비해주시는데 감동ㅜㅜ 화장실도 깨끗하고 방에서 창문으로 보는 뷰랑, 처마?마루?에서 보는 뷰가 아기자기 예뻐요ㅜㅜ 완전 소확행😍 다시 전주 방문하게 되면 꼭 이재 예약 할거예요~~~

전주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이재는 어디나 가기 쉬운 위치에 있으며 안쪽 골목이라 참 조용합니다.외관은 다른 한옥처럼 생기지 않았으나 식물들이 싱그럽게 예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솜씨와 맵시가 좋으신 분이 관리하셔서 이불도 너무 편하고 뽀송했습니다. 수건도 어찌나 뽀득 거리면서도 기분좋게 하는지 면을 다루는 솜씨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아침은 냉장고에 식빵과 과일,쨈,쥬스등을 준비해놓으셔서 자유롭게 만들어 먹으면 되고 커피도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한옥에서 많이 자봤는데 소음이 심하거나 얇은요를 사용해서 잠이 자주 깨는데 참 편하게 잘잤습니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냉장고에 먹을 것들(토스트, 과일, 쥬스 등)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빳빳하게 건조된 침구류도 참 좋았어요. 날도 좋아서 다음 기회가 되면 다시 찾고 싶은 곳이에요. 한옥마을에 한식체험 장소 많은데 이재 추천합니다.

(Translated by Google) clean and nice (Original) 깨끗하고 좋아요

이불 깨큿하고 고즈넉한 예픈 한옥

깔끔하게 정리된 곳이예요. 침구가 뽀송뽀송!

최대2인이라고 써놓고 이 방은 주로 혼자 오는 손님방이라고 둘이 쓰긴 좁다고 강제로 취소해버리네요 그리고 외부음식 반입 안된다고 해서 간단한 주전부리정도도 못먹나요 그럼 방 말고 따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나요 했더니 그런 공간 없고 냄새밴다고 아예 아무것도 못먹는다고 다른 숙소 알아보라고 강제로 취소했습니다 진짜 황당하고 살면서 이런 곳 처음봐요 후기 좋은게 신기하네요 이럴거면 게스트하우스가 아니라 모델하우스라고 써놓으세요 게스트하우스는 타지에서 놀러온 사람들이 힐링도 하고 편하게 쉬었다 가는 곳이지 잠만 자는 곳이 아닙니다. 다른 게스트하우스라도 가보세요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같이 간단한 조리도구는 기본이고 라면 빵 음료 마음껏 드시라고 구비해놓은 곳도 많습니다. 냄새 배니까 아무것도 먹지 말라는 마인드로 숙박업 하시면 오래 못갈겁니다. 저한테 다른 숙소 알아보라고 하셨던 것처럼 저도 사장님께 다른 사업 알아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렇게 제멋대로 예약취소해버리고 말도안되는 규칙 세워놓고 맘대로 장사해도 돈이 되니까 관광지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다 이렇게 되나봅니다 혹시라도 가실분들 참고하시라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