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었던 순서대로 1.닭가슴살 시저 샐러드.(말도안되게 맛있음.) 2.트러플크림소스와감자뇨끼.(최고임) 3.나비올리.였습니다. 제가 아직 입맛이 저렴한지 처음 먹어보는 따야린은 무슨맛인지 잘 모는겠습니다. 수련 후 다시와야겠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마다 설명해주시는 덕분에 좀 더 기분좋게 먹었던것 같습니다. 재방문 의사있습니다^^

<스웨이> ▫️영업시간: 12:00-22:00(토/일), 17:00-23:00(수-금) ▫️브레이크: 15:00-17:00 ▫정기휴무: 월, 화 🔸주문메뉴: 저온조리한 닭가슴살 시저샐러드, 트러플크림소스와 감자뇨끼, 4가지 치즈를 이용한 라비올리, 봉골레 🔹한줄평: “영향을 주다, 마음을 흔들다”라는 뜻의 스웨이, 대전 고급 생면 파스타집, 예약제, 1인 1음료 주문 필수, 노키즈존, 바 좌석과 테이블이 구비된 아늑한 규모의 분위기 좋은 양식당, 예약자의 이름이 적힌 네임카드에 기분이 좋크든요! 오픈키친, 테이블 이용 시간(런치: 90분, 디너: 105분), 신선한 재료와 정성이 느껴지는 공간, 디저트 티라미수가 맛있다는데 못 먹어서 아쉽😭 ♦️재방문의사: 🙆🏻‍♀️

대전에 파스타 맛집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로 데이트 하기 정말 좋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편입니다. 음식별로 맛의 layer를 잘 살려 다양한 풍미를 느낄수 있었고, 재료 본연의 맛이 잘 느껴졌습니다. 잔 와인을 페어링 할수 있어서 같이 먹기 좋으니 추천 와인도 같이 즐겨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요약: ‘대전의 보물’이 맞다. ‘대전의 보물’이라는 말을 많이 듣고 오래 전부터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방문하였다. 위치한 곳이 탄방동 먹거리 골목인만큼 주차는 쉽지 않다. 그래도 우리는 운 좋게 무난히 주차하고 방문하였다. 미리 예약을 하였었는데 테이블도 아주 예쁘게 세팅되어있고 매우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다.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 앉자마자 기분이 좋아졌다. 스페셜 메뉴에 대한 안내를 듣고 고민하다가 ‘4가지 치즈를 이용한 라비올리’, ‘트러플 크림소스와 감자뇨끼’, 그리고 화이트 스페셜 와인과 탄산수를 하나 시켰다. 서버분께서 와인을 따라주시는데 와인에 대하여 매우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또한 스페셜와인에 걸맞게 그냥 마셔도 맛있었고 추후 나오는 음식들과도 아주 잘 어울렸다. 라비올리는 시금치 파스타면 안에 조그마한 새우살이 들어있고 토마토 소스와 가운데에는 부라타 치즈 그리고 나머지 치즈들이 곁들여져있었다. 한 입 먹은 순간부터 아주 맛있었다. 적절히 짜면서 또 위에 뿌린 가루로 바삭함을 주고 면 안에 있는 생새우살이 아주 맛있었다. 먹으면 먹을수록 너무나 맛있고 완벽한 파스타라고 생각되었다. 뇨끼는 트러플에 대한 편견을 깨뜨려준 요리였다. 요새는 트러플 오일이 시중에 너무 많이 쓰여 트러플에 대한 실망감이 컸었는데 이 요리에 쓰인 트러플은 약간 심심할 수도 있는 감자를 매우 맛있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묽은 듯 보이지만 크림의 맛은 아주 충실하고 또 후추 등 들어간 요소들이 뇨끼와 아주 잘 어울렸다. 수제로 만든 감자칩 또한 너무 잘 어울렸고 크림소스, 감자칩, 뇨끼를 같이 한 입에 먹으면 너무 맛있어서 행복해지는 기분이었다. 다 먹고 결제를 하러 테이블에 일어나는데 서버분께서 직접 카드결제기를 들고 오셔서 카드를 받아주셨다. 그리고 문을 열어 우리를 배웅해주셨다. 짝꿍에 의하면 화장실도 크진 않지만 섬세하게 잘 꾸며져있다고 했다. 이렇듯 ‘대전의 보물’이라는 별칭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음식 퀄리티와 아주 섬세하고 친절한 서비스가 곁들어져 너무나도 행복한 식사였다.

대전에 숨어있는 무림고수. 충분이 이분을 만나러 원정을 떠나는 걸 말리지 않는다. 일단 전메뉴를 섭렵하면 메뉴에는 있지않은 히든디시들을 맛 볼 수 있다. K-파스타에 익숙해져있다면 짜다고 할 수 있겠지만 여기는 이탈리안 파스타 음식점인걸 ? 일단 한번 잡솨보라.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고요.. 음식 설명을 친절히 잘 해주시네요..대접받고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근데 제입맛에는 좀 짜서 별하나 뺐습니다. 음식 종류는 많지는 않았구요~~하지만 잘하는걸 집중하려고 하는걸로 보여 나쁘지는 않았어요. 단점이 있다면 피클도 추가로 주문시 돈을 내야한다는 점! 주차도 인근 남선공원주차장으로 가야한다는 점..그래도 한번쯤 먹어볼만한 곳이네요~~~

만족스러운 식사!!!! 대전 최애식당 리스트 중 한 곳으로 올라감 (분위기+서비스+음식) 이날먹은 메뉴 다 맛있었는데 (까로짜, 라비올리, 스테이크) 친구가 라자냐도 맛있다고 합니다!

운이좋았는지 당일예약후 방문하였고 아주 만족스러웠음 라자냐도 특색있고 피클도 아주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