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국밥이 나왔는데 밥이 없어 여쭤보니 이미 국밥에 말아져서 나왔어요 반찬으로는 부추무침과 깍두기가 있는 단촐한 구성 이였습니다 그밖에 소금,새우젓,후추를 추가해서 먹을 수 있는데 따로 간 안해도 충분히 자극적입니다 국물만 먹었을땐 조금간이 쌘가 했는데 밥과 고기와 같이 먹으니 계속 먹게 되네요 순대가 없는 부속재료들과 내장이 들어 있는데 잡내도 없었고 굉장히 쫄깃한게 식감이 좋았고 부위가 다양해 초장에 찍어 먹어도

전북대 주변 로컬 맛집! 1. 40년쯤 된 식당입니다. 학교 다닐때 자주 갔었는데, 그때는 외관에 간판도 없었습니다 2. 순대국밥을 팔지만, 순대가 들어간 국밥은 아니고 내장만 들어간 내장탕입니다. 밥도 말아져서 나옵니다만 따로 달라고 하시면 밥 안말고 공깃밥으로 주십니다. 3. 고기를 좀 더 맛보고 싶다면 머리국밥이나 막창국밥을 시켜서 내장탕과 섞어 드셔보는 것도 좋습니다. 둘 이상일땐요 4. 근처에 전북대가 있어서 학생들도 많지만, 지역 택시 기사님들이 자주 방문하는 식당이기도 합니다. 5. 찬은 조촐합니다. 사실상 깍두기정도가 다입니다. 그치만 깍두기도 맛있습니다.

전북대 근처의 45년된 순대국밥집으로 전주에서 제일 좋아하는 순대국밥집이다. 이곳운 순대국을 시키면 순대는 들어있지않고 돼지내장이 들어있다. 이곳은 순대가 안들어간 순대국밥을 파는 곳이다. 전주에는 순대국밥에 순대대신 내장이 들어있고, 피순대국밥을 시켜야 순대가 들어있다. 내장들이 신선하고 특히 막창국밥이 일품이다. 머리고기 추가해서 먹어보길 추천한다.

전북대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에게는 나름 유명한 식당. 조미료 안쓰고 그대로 오래 우려낸 국물인 것 같은데.. 젊은 사람들보다는 나이드신 분들이 좋아할만한 맛 같음. 잡내 살짝 있지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고, 고기는 새우젓과 초장에 찍어먹으니 더 맛있음. 그리고 찬으로 같이 나오는 부추가 참 맛있음. 범상치않은 식당 외관과 한 눈에 봐도 세월의 흔적들이 묻어나는 내부 이곳 저곳 모습이.. 단골들이 많이 찾는 오래된 로컬 맛집임을 짐작케 함. 손님들 대부분이 순대국밥을 시키는데.. 순대국밥에는 내장만 들어있으니 참고 바람. 가격도 저렴. 식사 때에는 웨이팅 있음. 주차장 협소하고 들어가는 골목도 좁으니.. 차 놓고서 왠만하면 걸어서 가는게 좋음.

(Translated by Google) I went because it was said to be a local restaurant, but the head meat was so soft and melted my cold body..ㅜㅜ I visited this restaurant twice while on a business trip!! A place characterized by the absence of sundae in Sundae Gukbap. (Original) 로컬맛집이라고 해서 가봤는데 머릿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추운 몸을 녹여줬습니다..ㅜㅜ 출장동안 두번 찾아간 식당!! 순대국밥에 순대가 없는 점이 특징인 곳.

Great!

(Translated by Google) Red but very refreshing internal organ soup It is called Sundae Gukbap, but there is no such thing as Sundae as we know it. A bowl of plain rice and a bowl of generous internal organs at an advantageous price of 6,500 won Even if you eat it for breakfast, it's good enough It's okay to put the leek seasoned together and eat it as a side dish. (Original) 빨갛지만 굉장히 개운한 내장국밥 순대국밥이라 불리지만 우리가 아는 그 순대는 없다. 6,500원이라는 혜자스러운 가격에 토렴한 밥 한그릇, 푸짐한 내장이 한 그릇 아침으로 먹어도 손색 없을 정도 함께 나오는 부추무침은 넣어먹어도 그만, 반찬으로 먹어도 그만이다.

(Translated by Google) It's okay for being a little salty. A lot of students from nearby Chonbuk National University came here😃 But compared to Seoul, there is no competition, so the taste was not so good, but the atmosphere is very good. (Original) 좀 짠 거 치고는 괜찮습니다 근처 전북대 학생들이 많이 오더군요😃 하지만 서울에 비해서는 경쟁이 없고해서 맛은 그다지 그랬는데 분위기는 아주 좋습니다.

(Translated by Google) It's the cleanest and most delicious of all the sundaegukbap restaurants around here! There is no sundae (Original) 이 근방 순대국밥집 중에 젤 깔끔하고 맛있어요! 순대는 없어요

(Translated by Google) Jeonju Bean Sprouts Soup Chili powder and seasoning If you want something sweet... (Original) 전주콩나물국밥 고추가루와 양념이 믾음 단백한거 원하신면 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순대국밥이 아니라 조금 당황했지만, 부드러운 식감의 순대?와 매콤한 국물이 잘 어우러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소 사장님이 참 친절하셔셔 더욱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었네요.

깔끔한 국물의 순대국밥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메뉴이름이 순대국밥이라 그렇지 순대국밥에 순대는 안들어있지만, 부속고기는 널널하게 들어있어 부족하진 않은듯한 양입니다. 주차도 골목골목 세우면 부족하진 않을거같고 큰길가에있어 접근성도 좋습니다.

국밥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머리고기가 부드럽고 쫄깃하고 너무 맛있어요... 전주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 소주 없이 못먹습니다!!!!

전주대비 반찬맛이 아쉬워서 4점 드릴까 했지만 국밥이.. 너무하다. 그냥 찾아 들어온건데 너무 맛있게 먹었다. 약간의 산초?가루를 넣으신건지 간간히 입을 환기시켜주고 순천 스타일의 초장찍먹도 매력적이다. 라스트오더 19:30

손님이 많아요. 뜨뜻하게 잘 먹었습니다. 저는 순대나 내장을 못먹어서 콩나물국밥 먹었는데 맛집이네요!

현지인들만 아는 순대 국밥집입니다. 근데 순대국엔 순대가 없습니다. 다른 지역에선 팔지 않는 막창국밥이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