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로 대부분 문닫은 늦은 시간에 문연 몇안되는 집 중 하나로 우연히 방문했다가 바닥까지 대박 긁어먹고 나옴. 바지락과 황제해물 중 잠깐 고민했으나 황제로 주문. 사진처럼 해물만 먼저 나와 먹고 있으면 칼국수를 내어 부어줌. 처음 국물은 심심한데 칼국수 넣으면 정말 시원해지고 간도 딱 맞아들어감. 왕만두도 주문했으며 수량은 5개. 김치2 고기3개가 나옴. 왕만두아하긴 좀 비약하지만 먹을만함.

사진은 황제 해물 12,000원입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이랑 만두랑 김치 다 맛있어서 좋아요 :) 옆에 돈받는 주차장 있어요

생각보다 푸짐한 해물이 가득한 칼국수입니다. 1인분에 전복과 가리비를 1개씩 넣어주고, 오징어가 들어가서 칼국수를 먹기전에 해물 건져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겉절이도 맛있긴 한데 생각보다 맵습니다.

까끔하고 깨끗한 매장 , 친절한 주인장 의 서비를 받을수있다, 강추~!!!

해물도 먹고, 칼국수도 먹고~ 육수 깔끔하니 소주 한잔 하면서 다대기 좀 넣은 칼국수 얼큰하게 호로록 입속으로 빨아들여 먹는 맛이 굿입니다.

황제 해물칼국수 모든 해산물이 싱싱하고 칼국수도 너무 맛있는 집입니다

괴산에서는 탑급 해물도 괜찬은데 국물은 더 괜찮음 초장에 겨자 좀 많이 꼭 썩어서 먹어야함 코가 뻥 뚫림

사진을 못찍어서 안타깝네요 맛집입니다 황제해물칼국수 가격이 조금 쎈데 이유가 있더군요 해물이 신선하고 여러 종류가 들어가네요 일단 국물이 끝내줍니다ㅎ 양은 젊은 친구들이 먹기엔 부족하네요 맛 좋고 사장님 친절하시고 다 좋은데 양이 좀 적은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