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사장 뒷편으로 1km가 넘는 해송숲으로 온통 맥문동으로 덮여 있는데 해송숲,해안,맥문동의 아름다움이 함께 어우러져 더위를 못느끼며 한참을 걸었어요 장항스카이워크도 한번 올라가보았어요 입장료 2000원인데 서천사랑 상품권을 되돌려 주십니다.상품권은 서천군 관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수있습니다 음악과 댄스 그리고 파라솔 위로 비춰지는 눈부신 햇살이 비쳐 더욱더 아름답습니다

장항 송림 맥문동 축제! 8월에 군산 놀러갔다가 바로 위에 충청남도가 붙어있어서 호기심에 서천에 갔었다가 "어? 제 1회 맥문동 축제? 가볼까?"해서 방문했었어요. 꽃이나 식물을 잘 몰라서 처음에는 그냥 꽃축제인줄알고 라벤더인줄알았네요 ㅋㅋㅋ 처음 축제장에 입장했을떄는 맥문동이 정말 너무많아서 깜짝놀랐네요. 정말 온 사방이 맥문동 천지여서 어디를 대고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곳이였어요. 맥문동이 있는 공원 산책길을 따라 걷다보면 스카이워크도 나오는데 딱히 다른 지역의 관광지 다리나 스카이워크에 비해 규모가 커보이진 않아서 안갔고 맥문동만 실~컷 보다가 왔네요. 축제시즌에 가볍게 보러가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소나무와 맥문동 바닷가 길따라 조성이 잘 해놓아 산책하기 좋았고 스카이전망대까지 있습니다 소나무길 오른쪽 길로 조금만 가면 바닷가로 테크길로 만든 산책로가 나옵니다 옆에 해상박물관도 있으니 함께 보고 오면 좋을듯합니다

소중한 사람과 산책하기 좋은 관광명소 해질녁 노을과 솔향, 맥문동꽃이 피면 몽환적인 분위기에 푹 빠지게 된다

조용히 산책하며 걷기 참 좋은 곳입니다.

맥문동 꽃밭 규모가 전국구임

9월에 가보면 매우 아름다운 솔숲을 걸을 수 있습니다. 맥문동 꽃이 융단처럼 펼쳐져 있는 오솔길을 걸어보세요

20년전에는 백숙먹으러 다녔던 곳인데, 많이 바뀌었고, 맥문동 필 때는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