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입구에 커다란 추기경님얼굴이 반겨주네요 공원은 넓고 생가도 있네요. 성당의 성물과 공원내에 십자가의길 14처 성화가 아름답습니다. 녹색을 포함한 주물제작인 듯한데 꽤 아름다웠습니다.

생전에도 뵌적 있지만 돌아가신 뒤라 더 와닿는 만남이었습니다. 추기경님의 삶처럼 따뜻했던 동상과, 하나의 예술작품 같은 십자가의 길... 작은 박물관과 생가, 산책로 등이 잘 어우러진 성지였던것 같습니다^^ 강원도 올라가는 길에 일부러 들렀다간만큼 정말 좋았습니다~☆☆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일깨우고 배우고자, 그가 어린시절을 보낸 생가주변에는 추모전시관 , 수련시설, 십자가의 길, 평화의 숲이 조성되어있다

(Translated by Google) Cardinal's love Only looking at people in the low places The One Who Walked in the Way of the Lord (Original) 추기경님의 애민 오직 낮은 곳에 사람만 바라보시며 주님의 길로 나아 가신 분

(Translated by Google) A quiet place to go A place where you can see and walk without regard to religion (although I am close to Buddhism) (Original) 조용히 다녀오고 싶은곳 종교를 따지지말고 보고 거닐수 있는곳 (난 불교에 가깝지만)

주차 가능 하구요 공원이 잘 꾸며져 있어요 십자가의길도 좋구요 생가터도 있어요 추기경님의 흔적을 느낄수 있어요

(Translated by Google) When we arrived at Cardinal Kim Soo-hwan Love and Sharing Park, the parking lot was spacious. There are mountains around, and when I look for the birthplace of Cardinal Kim Soo-hwan thinking of Cardinal Kim Soo-hwan, the old house comes to mind. Esau met the priest and listened to good words together. He said that there is something good in his heart and in a closed jar, so he asks you to open the lid and take it. In the memorial hall, everything that Cardinal Kim Soo-hwan had in his possession while he was alive, along with photos live life was on display. It is a place of silence where you can really feel closeness and sacredness. (Original) 김수환추기경 사랑과나눔공원 에도착하니 주차장은 널짃했으며 주변의야산이있고 김수환추기경님을생각하며 생가를찿아보니 옛날 집이 새록새록 기억에 떠오르네요(토속적인옛시골집) 십자가의길과 주변의억세풀이 바람에 휘날리며 가을의정취를 함께느낄수있었고 사랑의나눔공원에서는 신부님을 만나 좋은 말씀도함께듣고 마음에와 닫는항아리에서 좋은것이있으니 뚜껑을 열고 가져가시라고 하네요ᆢ 기념관에는 김수환추기경님의 살아생전에 소장하고계셨던 모든것이 사진과함께 소박한 삶을 ᆢ 전시되어 있었읍니다 . 정말 친금감과 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침묵의장소 입니다 가족이 함께 방문하셔도 좋으실것 같네요 ~^♡

(Translated by Google) It is a place where the mind is at peace. Please note that Mass begins at 3pm on Sundays. The priest is gentle and gives a good lecture. The landscaping is beautiful and it is a good place to take a walk. (Original) 마음이 평온해지는 곳입니다. 미사를 드릴분은 일요일 3시에 시작하니 참고하세요. 신부님이 온화하시고 강론을 잘해주십니다. 조경도 예쁘고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Translated by Google) On a drizzly day, I am returning to the 14th Station of the Way of the Cross and meditating on John 3:16. (Original) 부슬비 내리는 날 십자가의 길 14처 돌아나오며 요한3:16 읊조려본다.

(Translated by Google) Write on the fool tree Visit the memorial and birthplace Cardinal's the way of the Cross It was a bit windy, but we had a great time. (Original) 바보나무에 글 남기기 기념관.생가 방문 추기경님의 십자가의 길 다소 바람은 불었지만 참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Translated by Google) I made a small park so I didn't know it at first, but it's small but well-organized. It's in such a small space that you can just pass by without knowing. (Original) 작으만하게 공원을 만들어서 첨엔 몰랐는데 작지만 알차게 잘되어있더라구요 모르고 그냥지나갈수도있을듯한 그런 작으만한 공간에 있어요 좋은글귀.좋은말.좋은곳 한적하고좋았어욥

군사독재 시절의 민주항쟁 투사로 기억하고픈 분입니다.

신자는 아니지만 벽에 붙어있는 사진과 추기경님의 살아오신 과정, 성경 구절 등을 보며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평일에 비까지 와서 방문객은 없었지만 고즈넉한 분위기에 무언가 생각할 게 있을 때 방문하면 좋을 듯 합니다.

가족들이 함께와 함서 보고 걷고 체험할수있으며 종교인이면 예배를 보고 갈수있게되어있네요 군위에 오게 된다면 가봐야 할 곳 중 한곳.

완공한지 얼마되지 않아 부대시설은 없지만.. 가톨릭 묘지까지 3km 를 걸어보며 김수환추기경님의 삶을 통해 내 삶을 반성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만으로 큰 선물일듯 합니다. 매일 오후 3시 미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