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에 3000원. 다른 어떤것도 필요 없네요. 3000원에 훌륭한 한끼식사. 시락국의 맛도 좋고 분위기 친절등 모두 만족합니다. 부산에서 7시 출발해서 훌륭한 아침입니다

This old restaurant at the corner of Sangju's local market has been selling Siraegi soup for over 80 years. (시래기; Siraegi is dryed leaves and stems of a radish). An old granny and her daughter opens the place at 4 in the morning for people working at the market. The soup is nothing special except for the fact that it is boiled and cooked in huge caldrons. You can choose whether to put a raw egg in your soup. I don't think it particularly affects the taste, simply guessing it is a traditional custom to add more nutrients in soup. A bowl of soup with rice costs only 2,500 won. It was even much cheaper when I was a little kid. This local meal is definitely far from a fancy cuisine, but it is a favourable dish with old memories for millions people in the region.

주차장은 없음. (주차는 알아서.) 자리는 8자리라 넓지는 않음. 밥은 보통이나 특 둘중에 하나임. (특 먹어도 좋을듯.) 계란 하나 넣어 주심. (국밥이 뜨거워서 계란이 속에서 수란 느낌남.) (나는 사실 현금계산 잘 안함. 근데 여기는 충분히 해줄듯.) 할머니 옆에 앉아 계심. 결론 충분히 맛있음. 백종원 아저씨 믿을만함.

가성비 끝내주는 식당입니다.. 출장갔다가 아침일찍 6시방문.. 주변시장분들 간단하게 한그릇.. 막걸리 한잔 하시러 가득합니다.. 맛은 그닥..보통..김치도 보통.. MSG가 안들어간맛..고추와 다대기 넣으니 훨 좋은듯.. 계란하나 넣어주셔 반숙으로 속달래주기 좋읍니다.. 추운겨울에 한그릇하 땀이 뻘뻘 나는듯입니다..

딱 가격에 맞는 3천원의 맛.요즘 물가에 가성기있는 한끼는 소중하다.멀리서 찾아가는 맛집은 아니다!

처음에 이게 맛이 있을까 싶었음. 국물이 너무 허여멀겋다 느껴져서ㅎㅎ 테이블에 놓인 청양고추 다진거, 빨간다대기, 후추가루를 넣고~~ 안에들어있는 날계란을 터뜨려서 석었더니~~~ 완전 존맛탱!!!!! 해장에도 너무 잘어울리는 맛이었다. 서비스를 별다섯준이유는... 3천원이라는 가격에 더이상의 서비스는 사치인듯싶어ㅎㅎㅎ 암튼 강추합니다. 저희동네에 이런집이있음 매일 조식은 이집에서 해결할것같아요. 아~~~하루종일 속이 편안하네요~~~

백종원 유투브보고 방문했어요 삼천원 짜리? 음식이 요즘어디 있나요? 3대째 이어온 오래된 식당 감사합니다 ~시원한 시래기국밥 맛도 좋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편하게 해장국을 즐길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맛집입니다. 시원한 국물에 속편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기본3000원, 곱배기3500원..정말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