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첫날 방문한 상주 할매손두부집은 함창 버스터미널 길건너 사이 골목안 가정집을 개조한 음식점이다. 산초 두부구이가 궁금해서 방문했는데 1인 16000원이라는 가격에 황태구이와 산초두부구이를 포함한 가정식이 푸짐하게 나온다. 옛날 할머니 손맛 같은 가지나물, 꽈리고추찜 등 다양한 밑반찬과 비지장은 하나같이 추억을 부르는 맛이었고 옛날집이었지만 식당도 깔끔했다. 직접만든 고추장으로 조리한 황태구이는 맛이 정갈하고 비지장은 삶은 콩을 성기게 갈고 청국장 띄우듯 발효를 시켜 멸치육수에 끓여 낸다. 산초두부구이는 산초향이 은은하게 나서 다들 만족스러웠다. 일행의 별점은 5점 만점에 4.8이고 가성비까지 생각한다면 전원 5점을 줄만큼 만족스러웠던 식당이다. 오랜만에 정말 맛있게 먹었다.

집밥 같은 든든한 한끼. 특히 1인 8000원 할매한상은 가성비 갑 메뉴 인듯 1인 1비지장, 조기구이와 두부구이 직접 만드는 손두부구이는 정말 엄지 척 +함창터미널 맞은편 골목 안 끝까지 들어와야함.

골목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함창 버스터미널 맞은편 입니다 주차는 터미널 쪽에 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할매정식 13.000원 식사를 하였고 기본찬 모두 깔끔하고 두부나 가자미 황태구이 다 맛있습니다 옛맛느낌 성인 40-50대 이상 입맛에 잘 맞다고 생각 듭니다

2시간 차로 달려서 토요일 오후1시 20분 정도에 도착해서 두부정식을 시키니 두부가 없어 두부빼고 정식이 제공되고 가격은 그대로라고 하네요. 두부때문에 갔는데 ㅠㅠ

근처에 있으면 가도 괜찮음. 굳이 멀리 찾아 갈 이유는 없음

주문후 거의 1시간만에 나옴. 음식이 촉촉하지 않고 건조한 느낌. 먹는동안 목이 말라 물을 많이 마심. 옆 손님들도 비싸고 맛은 없다고 함.

산초기름에 구운. 국내산 두부 맛집ㆍ명태구이도 맛있어요

맛나욤~~반찬도 많이 나오고 둔둔하게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