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인지 시래기된장국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추어양이 적음.심지어 국물이 맑아. 김천에서는 죄다 이런식의 추어탕인듯.

추어튀김과 추어탕 맛있어요~^^

간만에 추어탕 맛집 찾아씀

추운 겨울에 먹기 좋은 보양식입니다. 미꾸라지를 잘게 갈아서 비위가 약한 사람들도 먹는데 무리가 없고 고소하면서 나무 걸쭉하지도 너무 묽지도 않아서 먹기에 딱 좋습니다. 한-가지 메뉴라 주문하면 금방 먹을 수 있고, 밑반찬인 깍두기와 김치도 맛있습니다. 피곤하고 기운이 없는 날에 점심이나 저녁을 한 끼 든든하게 먹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추어탕의 진수를 맛보고 왔습니다 정말 맛있고 모든재료 직접재배해서 쓴데요 국산 미꾸라지는 기본. 튀김도 일품 보신 잘 했습니다

출장 와서 먹은 추어탕집. 기존에 먹던 추어탕보다 더 고소하고 담백하였음 정말 추천드립니다. 많지않은 가짓수의 반찬이지만 군더더기없습니다 최고 이런맛집은 흥했으면 좋겠당

잡내 잡으려고 그러는 건지 몰라도 보통 추어탕들 빨갛게 해서 나오는데, 여긴 그렇지 않고 다대기로 조절할 수 있게 나옵니다. 그럼에도 잡내도 안나고 맛도 엄청 맛있음!

농관원 본원 뒤쪽에 빌라촌에 위치해 있다 한그릇에 8천원이고 반찬은 고추장아찌, 깍두기,김치로 단촐하다 탕은 돌솥에다 나오는데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수 있다(그냥 단순 뚝배기보다 조금더 오래 가는듯...) 탕은 얼갈이배추에다 살짝 된장을 푼느낌이다 빨갛지않고 별도로 다대기나 다진고추가 나오므로 취향따라 섞어먹으면된다 미꾸라지 갈린 정도는 부담없이 먹을정도로 곱게 간 편이다. 담백한 맛이 특징이고 얼큰한 맛을 추구하시는 분은 남원추어탕이 낫다 개인적으로 추어탕을 찾아먹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한 한끼였음

(Translated by Google) It feels like a windfall without much thought I always wondered why there are chueotang restaurants in that place, but when I entered, there were many customers and the side dishes did not go well with Gimcheon. The chueotang was also very tasty The proportion of young people was a little small, but there were many elderly people. It was a restaurant that was not rumored. (Original) 별 생각 없이 갓다가 횡재한 기분이네요 왜 저런곳에 추어탕집이 잇지 항상 의문이 들엇는데 들어가보니 손님도 많고 밑반찬도 김천과 어울리지 않게 반찬수도 많고 맛잇엇습니다 추어탕도 아주 맛잇게 먹엇습니다 젊은 사람들의 비중은 조금 적엇는데 어르신들이 많으섯습니다 소문나지 않은 맛집이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