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에 복집이 몇 군데 있다. 포항보다 맛 좋다.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복튀김과 시원한 복지리 맛에 기회가 되면 찾게 되는 맛집입니다.

아주 오래간만에 지인과 부부동반 점심약속으로 찾았습니다? 복어싱건탕을 먹어면서 전에먹던 맛 그대로의 깔끔함이 좋았습니다. 애까지 듬뿍 넣어 시원하고 고소한 맛까지, 한잔 거하게 하면 어김없이 찾았던 곳인데 추억까지 소환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김치전, 잡채, 김치, 깍두기도 그 맛 그대로인것 같아서 반가웠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맛이 좋아요

6월 17일 6.25때 전공을 세우신 아버지의 훈장을 전수받기 위해서 동문동 주민센터를 찾았다가 행사를 마치고 동문동 주민센터 장운기 동장님과 직원 몇분과 예비군 중대장님과 우리가족 네식구 합해서 10명이 점심 식사를 했는데 담백한 복지리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개운천변 옆으로 한적한 가게도 조용하고 조그마한 주차장도 별도로 있어서 주차문제도 없이 좋았습니다. 또 들리고 싶은 식당으로 추천합니다.

아귀수육이 참 맛있네요.

맛이 좋아요 반찬이 다 맛있습니다.

조용하고 친절하며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