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러 왔다가 몽산포 주요경관이 정말좋네요. 주변에 오토캠핑장이 있어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꽤나 됩니다. 석양이지는 저녁에는 장관입니다. 그리고 밤하늘에 별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이쁘네요.

Nice

great place for weekend trips could catch small crabs and shellfish lovely muddy beach

6월26, 27 2박3일 중 1박 캠핑 중, 장마라고 했는데 낮엔 구름만 밤엔 비가 조금 오고 바람도 세지 않아 시원하고 좋았던데다가, 캠핑장에 오래된 송림이 잔뜩이라 센 바람과 햇빗을 막아주어 여름 캠핑임에도 더위를 덜수 있고 바로 앞의 해수욕장에서 조개 잡이도 할수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청산 수목원에서 수국축제 벛 축제도 하고 있네요. 전기 사용가능, 화장실 샤워장 깨끗합니다.

주변 오토캠핑장들이 많이 있으며, 갯벌체험하기 좋은 곳이다. 상점들에서 관련 장비를 팔거나 렌탈해 주는 곳이 많다. 성수기가 아니면 샤워는 힘들지만, 발은 공용주차장내 화장실 앞 수돗가에서 씻을 수 있다. 주차장내 초고속 전기충전기(채비) 2대가 있다. 아이들이 있으면 근처에 있는 태안해안체험학습관도 둘러보면 좋다.

갯벌 채험으로는 최고의 장소지만 지역주민들과 주변 상인들은 근시안적 접근으로 방문객들에게 실망을 가득 안겨주네요. 불편하고 적은 수의 화장실 시설과 도로여건은 분명히 개선되어야할 요소입니다.

해수욕장은 폐장되었지만 물은 따듯하네요 ㅎㅎ갯뻘도있어 조개잡고 주변 둘레길도있어서 편하게 쉬다오기 좋습니다

갯벌이 넓게 펼쳐지는 해안입니다.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