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남쪽 정동진과 헌화로를 지나 옥계면에 있는 비교적 작은 해변. 여기도 동해 해변인지라 뷰는 어느곳 못지 않다. 근처 해변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넓은 모래사장이 있는 한적하고 예쁜 해변이다..

저희가 방문했을때가 주중이고 아직 성수기라고 하기엔 일러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엄청 조용했어요. 뒤에 산과 바다가 너무 잘어울리고 주차도 편했습니다. 댕댕이들 데리고 가시면 조금 조심하셔야할것이 나뭇가지를 비롯 백사장에 뭔가 널부러진게 엄청 많아요 ㅡㅡ 저희 큰놈이 가끔 이것저것 막 주워먹기도 하는데 버려진 낚시바늘 같은것도 보이고 관리는 다른 해변에 비해 좀 안되고 있는듯해요..

One of the best beach for surfers.

Good view

파도도 적당히 치고 산도 가깝고 좋아요^~^* 백사장도 1Km이상되고 주변이 조용하고 정말깔끔합니다. 무료주차시설과 개방형 화장실도 있써서 이용하기가 편리합니다.

해변이 조용하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곳... 심곡항 까지 이어진 드라이브 코스가 예술이다. 부채길 입구까지 이어진다

깨끗한 바다 그리고 주변에 서핑 강연 및 대여해주는 곳 많고 다양한 즐길거리 밎 음식점들이 있다 물이 정말 깨끗하다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작은 마을입니다. 비성수기 때 가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조용하고 평화스러웠습니다. 해안도로도 너무 멋있었고 걷기에도 좋았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파도가 좀 있었는데, 그 때문에 서핑하는 분들이 좀 계셨습니다. 주변에 서핑샵들도 몇개 보였고요. 약간 외진곳에 위치하다보니 '아직까지는' 성수기 때도 그렇게 북적거릴 것 같지는 않더군요. 걷는 것 좋아하고 해변에서 편안하게 쉬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곳 아닐까 생각합니다. 동해를 여행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였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멀리 공장인지 발전소인지가 보인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