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음식도 신선하고 너무 맛있어요!! 인테리어도 예쁘고 햇살도 잘 들고 딱 좋은 분위기에요. 70분 뷔페고 대기는 40분정도 했습니다~~

지중해식 브런치를 기대하고 갔으나 실망했다. 기본적으로 브런치에서 갖추어야 할 계란음식이 전혀 없었고 햄대신 소시지가 있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빵과 함께 먹을수 있는 식재료가 없었다. 치즈도 너무 작게 썰어서 빵과 함께 먹기에는 불편했다. 이번 주 메뉴라고 인스타에 제시된 새우 파프리카와 햄패이스트도 보이지 않고 스프는 너무 묽어서 물만 잔뜩 부은 느낌이었다. 또띠라 등의 신메뉴도 중요하지만 브런치를 위한 기본 메뉴에 충실하지 못한 느낌이다. 지중해식 브런치의 기본인 플레인 요거트도 없었다. 돼지고기도 입맛이 당기지 않는 맛이었다. 과일로 나온 살구는 너무 시고 딱딱해서 먹을 수 없을 정도였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이 정도의 금액으로 질높은 여러종류의 치즈와 햄, 다양한 빵 요거트와 다양한 시리얼, 갖뽑은 익스프레소 커피 등이 기본이다. 물론 식재료가 비싼 우리나라의 실정을 생각할 때에 이해는 가지만 지중해식 아침식사라고 하기에는 기본 메뉴에 충실하지 못한 느낌이다. 다만 샐러드를 맛있게 먹어서 속은 편한 느낌이었다

신선하고 맛있는 조식 먹으면 건강해 지는 기분입니다

오픈런 해야지만 먹을 수 있지만. 항상 맛있게 잘먹고 옵니다!! 오늘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히타를 너무 쎄게 틀어놓으셔서 건조하고 눈이 뻑뻑하고 졸려서 많이 못먹었어요!!ㅋㅋㅋ

깨끗하고 아늑한 실내. 좋은 음악과 따뜻한 환대. 메뉴 바뀔 때마다 가서 도장 깰 것이다.

분짜맛있어요. 빵, 씨리얼, 연유소스 맛있어요. 제가 갔을때 메뉴가 별로였는지 전 이 식당에 별 매력이 없네요.

첫번째 갓다오고 너무 좋아서 두번째 방문!! 우선 추운 겨울날 웨이팅 하는 손님들을 위해 식당 옆에 텐트까지 치시고 안에 따뜻한 차와 라디에이터까지ㅠㅠ 찐감동이이에요ㅠㅠ 덕분에 마음까지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조식뷔페 컨셉인지라 정말 놀러와서 조식뷔페 먹는 기분이에요 ㅋㅋ 가짓수가 많다고 할 순 없지만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간 게 느껴져요~~ 소박한 가정식과 더불어 매주 바뀌는 특식까지 있어 기대됩니다 ㅎㅎㅎ 너무 친절하시고 자주 가고싶은 무화과 식당입니다~

무화과 식당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방문~ 예상대로 기대대로~~~~ 멋짐 폭발입니다 조식 뷔페~~ 좋으네요 깔끔하고 참 좋았어요 또 봐요~

일반 식당인줄 알았는데 갬성 있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