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경포대 주변 긴 모래사장을 거닐수있는곳입니다. 예전하고는 많이 달라졌지만, 깨끗하게 정비되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번씩 바닷 바람 쏘이러 가기 좋습니다.

해변이 길고 근처에 별다른 숙소가 없어 근처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사람들이 적음. 물놀이를 할 경우 바다가 갑자기 깊어져 어린아이들은 주의해야 함. 해변 뒤쪽으로 쭉 뻗어있는 솔숲도 좋음

소나무가 해변따라 빼곡하고 안목해변과 경포해변아래 강문해변 중간에 자리한 송정해변 백사장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따가운 해를 피할수있는 곳이 가까이 있어서 좋습니다.

송정해변~~소나무 향기가 가득한 곳 소나무 숲 거닐 수 있는 모래 가득한 길이 있어 걷기에 부담없고, 곳곳에 벤치 테크가 있어 휴식하기 좋음 소나무 숲과 바다 사이 백사장도 넓고 모래도 맨발로 걷기 좋음. 해진 후 하늘이 주는 빛의 선물도 넘 아름다움

지나가다 들렸는데 데크가 잘 되어있어서 중앙시장에서 사온 음식들 먹기좋음. 깨끗하고 넓고 넘 좋았음

파도도 멋지고 모래사장도 멋지다. 어느 날씨에 와도 매력있는 바다. 아 그리고 해변, 솔숲의 못 배워쳐먹은 흡연충들 다 유병장수 했음 좋겠다.

넓은 백사장 새하얀 파도 불어오는 바람속에 가만히 있음 되는 것이다

바다소리 파도멍은 힐링입니다 너무 해질녘은 진짜 너무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