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룸 구성은 굿. 복층 구조로 2층이면 침대에서 밤하늘의 별도 볼수 있어요. 바로 앞 해변도 좋고. 다만 바로 근처 식당은 없어서 도보로 10분정도 걸어가야 식당이 나옵니다.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사장님 친절하시네요. 해질녘 뷰 보면서 바베큐 하는게 최고인듯~~!!

바로옆이바닷가에요.창문열고찍은풍경이랍니다

적벽강 몽돌해안괄찰지와 바로 맞닿아 있는 소원펜션. 물이 빠지면 걸어들어가 구경할 수 있고, 바위와 켜켜이 화석처럼 쌓인 절벽이 매우 절경임. 물이 들어오면 들어와서 멋잠. 서해안 바다를 별로라 오해하고 있는 분들의 생각을 바꿀 수 있을만큼 내내 감탄하다 오게 되는 뷰. 개별 바베큐를 할 수 있어서 좋고 일몰 시간에 맞춰서 바베큐를 하면 세상 최고의 레스토랑 안부러움. 복층이라 부모님이 침대를 쓰시는데 새벽에 화장실 가기가 좀 불편하고 시설이 좀 낡아서 별 한개는 뺐음. 청소 상태 매우 좋고 방향제 향도 개인적으로는 좋았음. 에어컨 미리 켜두시는 센스있는 사장님 서비스가 좋았으나 체크아웃하고 급히 화장실 가고 싶어 찾는데 갈수가 없고 (방 이외 화장실 없음) 청소하시는 분께 급히 부탁했으나 청소 이미 했기 때문에 안된다고 버럭하셔서 좀... 곤란하고 기분이 상했음. 1층에 카페가 뷰가 참 예쁜데 코로나로 운영은 안하신다고 함.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옴.

경치가 진짜 좋아요~

1년에몇번은가는곳이다 일단젊은사장님부부가항상청결을유지해주시는객실에대만족이다 매일같이시트카버와경우엔이불통째로갈아주시는듯하다 사실펜션은청결이제일중요하다고개인적으로생각한다 그리고 아이들이바로앞에있는바닷가에서 게하고조개잡는것을좋아해서항상즐겁게지내고오는곳이다 게잡이체험을즐기시려는가족들에게강추인곳이다

블로그에 홍보하는 그런곳이 아닌 정말 힐링이 되는 그런 펜션이에요~~ 사장님 사모님 인심 좋으시고 음식 솜씨가 너무 좋아요~~적벽강 바로 앞에서 일출과 일몰 감상 끝내줘요^^

뷰가 아름다운 곳! 비바람이 많이 불어 사진은 못찍어 아쉬웠지만,또 다시 찾고싶은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