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보건소 옆에 위치한 호수인 남매지 입니다. 저녁 8시에는 음악과 함께 분수쇼도 볼수 있네요. 많은 경산 시민들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남매지의 둘레가 산책로 기준으로 약 2.3km 정도 되어서 런닝을 하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저도 오늘 처음으로 런닝도 하고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셨는데 자주 애용하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경산시청앞에 자리한 아름다운호수 공원으로 조성되어 많은 시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다 놀이공원에는 아이들이 워터파크로 이용할 수 있고 수영장도 갖춰져 있다 공원에는 물위로 폰툰다리가 있어 물위에서 호수를 조망할수 있게 하였으며 넓은 광장도 있다 여름밤에는 분수쇼를 하는데 음악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아름답다 화장실 매점 주자장등 편의시설이 완비돼 있어 이용하기 아주 편하다

💗경산 시민의 수변공원 휴식처. 호반을 따라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조깅,데이트 등등 여가를 즐길 수 있슴. 💥특히 야간(20:00~20:20/ 20:40~21:00)까지 💟분수 쇼가 화려하게 펼쳐져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낸다.

경산에서 산책이나 운동을 하기 위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

대구에 수성못이 있다면 경산에는 남매지가 있습니다. 둘레 2.4km정도로 걷기 좋은 트랙이 깔려있고 근처에 카페도 있어 바람쐬기도 딱 좋은 곳입니다. 근처 시청도 있고 별도의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도 불편함이없고 입구쪽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시설도 갖춰져있어 아이들에게도 좋네요. 한여름 낮에는 땡볕 그늘을 가려줄 공간이 많이없어 산책이 불편하나 해가 지면 못이 꽤 큰 편이라 시원한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와 산책하기 딱 좋습니다. 경산에서도 깔끔하게 관리하고 있어 시설물 유지상태도 아주 좋고 수생식물을 볼 수 있는 구역도 있고 못 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부분도 있어 여름엔 연꽃 구경하기도 참 괜찮은 곳입니다

One of the best lake in town. There are a lot of things to do here, starting by waking around it, exercise equipment, lake deck and watching little birds and the living nature. I Love the sun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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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사람이라면 다들 한번씩 와봤을법한 산책하기 좋은 장소 화장실, 운동기구 등등 시설도 잘 되어있고 밤에는 분수쇼를 해서 볼거리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