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Jaeyoun K. 3 years ago on Google
문경봉암사는
희양산
청정지역으로
주변에
미세먼지가
많아도
사찰
안에서
하늘을
보면
파란색으로
미세먼지는
신기하게도
볼
수가
없습니다.
꼭
부처님의
후광이
둥글게
하늘로
높이
비춰지는
것
같았습니다.
1년에
한번
일반인들에게는
'부처님
오신날'
하루만
개방되고,
1년에
한번
봉암사
불도들이
들어
갈수
있는
날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외는
조계사
스님들이
수행하는
성역지로
절안에
일반인은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저도
봉암사
보살님과
함께
정한
날짜에
들어갈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갈수가
있었는데
행운이었고,
좋은
인연이
되었습니다.
대웅전에서
경배도
하고,
봉암사
경내를
경건한
마음으로
조용히
걸으면서
성스러운
공간을
직접
느낄수가
있으며,
부처님의
자비가
가슴속
깊이
새겨지는
것을
체험할
수가
있었습니다.
대웅전과
부속
건물이
있으며,
국보,
보물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입구에서부터
비포장도로,
백운대의
마애불까지
오솔길,
수정처럼
맑은
계곡과
큰
암석,
마애불의
성스러운
모습이
일상에서
느낄수
없는
부처님의
자비가
있습니다.
마애불
앞의
작은
운동장
크기의
바위에서
두드리면
목탁소리가
산속에
은은히
퍼지며,
부처님의
말씀이
마음을
맑게
정화시켜
줍니다.
경내에
마실수
있는
샘물은
맑고
부드러우며,
청량감과
함께
단맛이
올라오고,
목넘김이
좋고
여운이
오랫동안
남습니다.
일생에
한번은
꼭
가야하는
사찰,
문경
봉암사는
꼭
부처님오신날에
가셔서
부처님의
자비를
체험하시고
꼭
샘물을
마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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