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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락일식

Restaurant Japanese restaurant

👍👍 여름이 제철인 민어를 사철 먹을수 있는 전주 횟집입니다. 아주 옛날의 일식 로바다야끼 스타일로 레트로한 분위기가 정겹습니다. 그리고 접객이 아주 능숙한 사모님께서 처음 방문임에도 부담을 덜어주시는 서비스가 참 좋습니다. 평일 저녁에 방문해서 좌석은 여유가 있었고, 2인 방문해서 인당 6만원의 민어회 주문했습...


Address

15-5 Jeollagamyeong 5-gil, Wansan-gu, Jeonju-si, Jeollabuk-do, South Korea

Contact

+82 63-284-7454

Price rating

$$$ $

Rating on Google Maps

4.20 (122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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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Hours

  • Tuesday: 11 am to 10 pm
  • Wednesday: 11 am to 10 pm
  • Thursday: 11 am to 10 pm
  • Friday: 11 am to 10 pm
  • Saturday: 11 am to 10 pm
  • Sunday: 11 am to 10 pm
  • Monday: (Christmas Day), 11 am to 10 pm, Hours might differ

Featured Reviews


Reviews are sorted by relevance, prioritizing the most helpful and insightful feedback at the top for easier reference.
  • 5/5 YJ A. 2 years ago on Google
    여름이 제철인 민어를 사철 먹을수 있는 전주 횟집입니다. 아주 옛날의 일식 로바다야끼 스타일로 레트로한 분위기가 정겹습니다. 그리고 접객이 아주 능숙한 사모님께서 처음 방문임에도 부담을 덜어주시는 서비스가 참 좋습니다. 평일 저녁에 방문해서 좌석은 여유가 있었고, 2인 방문해서 인당 6만원의 민어회 주문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오뎅탕은 이제는 겨울에만 하신다고 하셔서 아쉬웠습니다. 보시는바와같이 민어를 부위별로 제공하는 회접시와, 생물 민어의 사이즈를 짐작하게하는 엄청 두꺼운 부레, 껍질과 여러가지 반찬들이 순서대로 나옵니다. 특히 초반에 전식으로 나오는 복어껍질 초회는 국물이 자작한 상태로 나오는데, 상쾌한 신맛이 입맛을 끌어올리는데 제격이라 좋았습니다. 민어회의 식감이 뻣뻣하게 말랐거나 너무 물컹하지도 않은정도로 잘 숙성되었고, 여름이 지났음에도 껍질 아래 지방풍미가 은은하게 느껴질정도로 좋은 품질입니다. 회코스가 6만원치고 회의 가짓수가 많지는 않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계속해서 추가되는 음식의 양과 질이 좋아서 6만원이라는 가격대가 비싸비않게 느껴집니다. 마무리로 나온 매운탕과 생합탕도 좋았는데, 특히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생합의 사이즈가 밥뚜껑을 다 채울만큼 큼지막해서 국물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박대, 시사모, 민어알, 메로를 구워낸 생선구이 모듬도 많이 짜지않고 노릇하게 잘 요리하셨고, 홍어 전복 주꾸미 새우 등의 해산물 선도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제가 본 고노와다중에 가장 진한 색상의 와다를 내주셔서 슴슴한 민어맛에 포인트로 녹진하고 풍부한 풍미를 더할수 있었습니다. 전라도 김치와 젓갈의 구성은 밥반찬으로 마무리하기에 완벽했습니다. 전주에서 나름 노포 대접을 받는 횟집인데, 그 이유를 짐작하게하는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받아 즐거운 저녁식사였습니다.
    3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

  • 1/5 WOON KI C. 6 years ago on Google
    가격은 비싸고 밑반찬도 백반집들 보다 못하네요!! 오뎅백반 먹고 대구탕 먹었는데 메뉴 통일 하지 않으면 늦게 나온다고 짜증 메뉴판 가져다 달라니 말로 한다고 속사포ㅠ 추가반찬 주문 인상쓰심 오래된 집이라는것 빼고 내세울게 없음 인당 점심1만5천 소주도5천원 가격대비 형편없어서 같이간 동생에게 욕 먹음!!!
    3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

  • 3/5 아름다운 �. 9 months ago on Google
    노포. 흐린 옛 추억을 찾는 분들이 많다. 여름 보양식으로 민어탕 한그릇이 어떨까? 강렬한 맛은 아니지만 옛스러움을 즐긴다면 좋겠다. 담엔 회를 맛보고 싶다. 소주 한잔 할 수 있다면… 입구 은행옆에 유료주차장이 있다. 1시간 무료이니 확인증을 챙겨야 한다
    1 person found this review helpful 👍

  • 4/5 Kim순대 11 months ago on Google
    민어탕은 정말 맛있습니다~ 민어회도 식감 좋고 맛있었는데, 비싼 가격을 생각하면 조금 평범한 숙성회 느낌도 났습니다. 재방문의사는 있으나 민어탕만 먹을듯 합니다~

  • 3/5 양세진 8 months ago on Google
    예약전화함. 메뉴는 안 정함. 도착하니 여사장이 메뉴 안정해서 자리없다고ㅡㅡ.쌀쌀맞음 기다리다가 구석방( 에어컨없음. .) 에서 주문하고 25분만에 민어탕. 밑반찬 나옴. . 분명 네ㅇ버 리뷰에 맛보기회 나왔다는거 보고갔는데 끝까지 안나와 물으니 술.시켜야 나온다고ㅡ(옆 테이블 남2. 탕2개먹는데 분명 회 조금 있었음ㅡㅡ 지인인가봄....) 땀뻘뻘 품으며 밥먹음. 재방문 의사없음.

  • 5/5 아귀 4 months ago on Google
    골목안에 숨은 맛집.민어 매운탕 굉장히 맛있음.주차도 바로앞 유로주차장 가면 무료

  • 5/5 Eunji k. 4 years ago on Google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항상 친절하시고 푸짐한 내용물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추운 겨울 오뎅탕 생각나면 이곳으로 올 것 같습니다.

  • 4/5 Hwa Young P. 9 months ago on Google
    오래된골목길이라 어떨지 걱정했는데 음식이 맛있었어요 부모님이 드셔본 민어탕중에제일맛있다고 하시세요^^!!


Call +82 63-284-7454 Open on Google Maps

Amenities


  • Parking
    • ✓️ Free parking lot
  • Payments
    • ✓️ Credit cards
  • Offerings
    • ✓️ Beer
    • ✓️ Alcohol
  • Accessibility
    • ✗ Wheelchair-accessible seating
    • ✗ Wheelchair-accessible car park
    • ✗ Wheelchair-accessible entrance
  • Dining options
    • ✓️ Lunch
    • ✓️ Dinner
  • Service options
    • ✓️ Dine-in
    • ✗ Delivery
    • ✓️ Take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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