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라 날씨가 굉장히 더워 전주 도착하자 마자 바로 달려 왔습니다 생활의달인과 서울촌놈 프로에도 출연했다고 하니 더 기대 되네요 메밀소바냐 콩국수냐 수없이 고민 했지만 결국 메밀 소바로 주문 기본찬은 김치와 단무지가 전부였고 제일 중요한 소바와 육수도 나왔어요 육수 부터 맛을 봤는데 평소에 생각 하던 와사비나 무즙 등이 없어 좀 더 깔끔한 맛이였습니다 저에게 육수는 감칠맛 있게 좋았는데 본인의 스타일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부분은 조금 아쉬웠어요 생선 베이스의 육수처럼 느껴졌고 한젓가락씩 먹다가 성격이 급해 냅다 면에 투하 했습니다 면발도 탱탱하니 식감도 좋았고 콩국수를 못먹은게 아쉽습니다

(Translated by Google) Unusual and special anchovy broth soba thick soybean noodles It feels like a Korean reinterpretation of Japanese food soba. The store is also clean Soba restaurant that will revisit There are not many parking spaces available. If you think of soba in Jeonju, this place is here! (Original) 특이하고 특별한 멸치육수 소바 진한 콩국수 일본음식 소바의 한국식 재해석의 느낌이다. 매장도 깔끔하고 재방문의사가 있는 소바 맛집 주차가능대수가 많진 않다. 전주에서 소바가 생각 난다면 이집!

interesting soba house, value for money. broth tastes distinguishing dry fish sauce.

interesting taste. normal size is not enough. 곱빼기 is better. it has a slightly fishy taste, so depending on your preference, you are satisfied or not. from May 15th, price was raising. normal one is 8k, 곱빼기 is 9k. too much expensive. I am sad that it will be difficult to visit due to the high price.

Easy ordering, and the food was really good. Great lunch on a warm day, it really cools you off. Not salty like some of the other noodle houses I've been to.

Good taste

so so ......

소바와 콩귝수를 먹었습니다. 양은 꽤 많습니다. 콩국수는 찐하고 설탕을 뿌려먹으니 달달해서 여름이 먹기 맛이 좋았습니다. 소바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일본식 소바 국물과 달라서 멸치향이 꽤 많이 납니다. 이에 호불호가 있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콩국수는 다시 먹을것 같지만 소바는 안먹을것 같네요

겨울 주말인데 신년 1월 1일이라 한가했다. 멸치 진한 츠케가 감칠맛과 단맛이 강하고 구운 김 향이 도드라져서 무척 입에 맞는다. 강한 멸치향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 외에는 입에 맞으실 듯 콩물은 약간 설탕 간이 되어 나오는데 전라도 기준에는 더 설탕을 넣어야할 정도 약한 설탕 간. 소금을 조금 넣는 쪽도 맛있다. 청량한 콩국은 아니고 볶은 콩고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구수하게 익은 콩국 맛이다. 면 없이 콩물만 주문된다. 콩물만 포장도 해가는 것 같다. 비빔소바는 고급진 맛 쫄면으로 먹다가 보면 꽤 매워진다. 아삭이는 양배추채와 면의 매끈한 식감이 어울어져 맛있게 먹을만하다. 전반적으로 양은 적지 않다. 면이 소바라고는 하지만 메밀향이 강하고 함량이 높지는 않고 밀가루 함량이 우세한 검은 국수로 생각하시는게 좋을 듯하다. 매끈한 촉감이 무척 좋다. 인근의 태평집과 함께 전주 현지 분들이 무척 좋아하는 가게란 것을 느낄 수 있다. 조금 연하게 하고 메밀함량을 높이면 광화문 미진의 소바가 연상되는 맛인데 맛으로는 한 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