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맘에 안드는 숙박이었어요. 객실 안내해준 사장님이 방바닥 검정 자국 보고 먼저 호들갑 떨면서 화장실 가서는 휴지 뜯어서 변기속 물을 찍어서 닦더니 물을 가득 남겨두고 닦는척만하고 바닥이 여러군데 엉망 이었어요. 괜히 일하는분 초보라 그렇다고 하고 나가시더라구요. 근데 물자국 닦으려고 보니 바닥이 끈적 거리네요. 도저히 쓰기는 찝찝해서 일행이 방 바꿔 달래서 다른방가니 그나마 깨끗하던데. 청소도 안한방 주고는 말로 때울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친절을 가장한 쿠폰 팔기가 장난 아닙니다. 저녁밥 먹았냐 챙기시더니 먹았다 하니 간식 먹었냐하고 아침에도 콩나물국밥 권하는데 알고보니 이 모든게 쿠폰 팔려는 욕심이더라구요. 그리고 따라다니면서 방문 잠그지 말라고 하고...정말 불편한 숙박 이었어요. 그나마 좋은거는 방은 따뜻합니다. 그러나 창문이 없고 방문은 잠그고 자야하니까 그것도 조금 문제더라구요. 갑자기 간 여행 그 나름의 매력이 좋은 법인데 숙박과 강요당한 국밥이 이번 여행의 낙점이었어요.

Moderate

한옥호텔이라 기대했는데 이것은 거의 여인숙 수준입니다 숙소에 빗도 비치가 안되어 있고 그 흔한 믹스커피와 종이컵도 비치를 안했네요... 종이컵 좀 달라고 했더니 코로나로 비치를 안하니 편의점에서 사다가 쓰라고 하네요,,,헐~ 방음도 안되어 밖에서 떠드는 소리 다 들리구요~ 주차장도 협소 방은 겨우 두명이 누워 잘 정도 ... 7~80년대 여인숙 생각하시면 됩니다. 밖에 겉치장만 한옥식,,, 절대 속지 마세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곳입니다.

주차공간 넉넉했음. 건물 외관 예쁨. 직원분 친절. 그러나 방이 너무작고 창문없어 아쉽 ㅠ 잠만자고 가는 정도에 만족~

시설은 매우 깨끗하나 조금 좁은 편. 넓지는 않지만 주차장이 딸려있어 편리하고 조식 쿠폰으로 별도의 식당에서 저렴히 아침 먹을수 있어 유용하다. 제휴 식당이 훌륭하다.

써미트cc 1박2일 숙소인데 정말이지 최악입니다 . 특히 주인집 아주머니가 소개하는 식당은 절대 가지마세요. 그리고 숙소가 이곳이면 저라면 안갑니다

별하나도 아까워요 아는식당 가라고 호객하고 침구추가 준다고 하고선 추가요금 요구하고 방사이즈는 거의 고시텔입니다. 2인용침대라는데 슈퍼싱글사이즈...바닥이부자리는 얇아서 맨바닥서 자는것 같아요. 친구네 커플이 추가비용 우리방꺼까지 줬는데 우리방 와서 또 추가비용 요구하고.완전 비상식

2명이서 지내기엔 좁지도 넓지도 않고 괜찮았음. 화장실은 깨끗하다. 전기장판이 있는데 가장 낮게 틀어도 뜨거운데 끄면 춥다. 그래서 밤에 틀고 자서 뜨거워서 땀 흘리다가 끄니까 또 너무 추워졌다 그리고 여기 음기가 좀 강한 듯. 2명 다 가위눌린 적 없었는데 여기 와서 처음으로 가위눌렸다. 그래서 잠을 잘 못 잤음.

First time staying at a hanok. The lady running the place was very nice to foreigners even if her English was limited. I got a single room with a full size bed. It was very clean and had a fridge. I was so relieved that the toilet was installed with a bidet. At less than 60 USD on Expedia for one night and being close to lots of tourist attractions, I’d stay here again if I return to Jeonju.

owner was very kind and room was clean. the place was very close to tourist attraction so it was easy to walk around.

거미 나오고, 손님한테 윽박지르는 호텔 최대한 주관적인 입장이 되지않도록 일어난 상황들을 객관적으로 적겠습니다. 차라리 7만원으로 여기 숙박하느니 20만원 내고 더 좋은데 하는게 남 1_총 연속으로 4박으로 예약해서 할인받고 들어옴 2_예약한 방에서 자는데 15cm정도 되는 거미가 나옴 위에 보니 천자에 거미줄이 있음. 3_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하루 남았지만 환불 요청함. 4_환불 기달리는 중 어떤 직원이 이해해달라고 내부 안타카운 사정을 말함. 그냥 지내면 어떻겠냐고 설득하려 함 5_그럼 무슨 다른 서비스 줄 수 있냐고 물어봄 6_내가 마침 하루 더 있어야 해서 추가 1박은 7만원을 5만원으로 할인해주겠다고 함 7_2 거미가 나오는 집에서 더 이상 있기 싫다고 하니 무료가 아닌 이상 굳이 있기 싫다고함 7_1 그냥 환불해달라고 함 8_ 그럼 환불 안해주겠다고 윽박 지름 9_ 황당해서 본인은 환불 필요없다고 말하고 그냥 감. 10_그 뒤에 온 직원이 환불해주겠다고 했지만 그냥 감. # 피드백 =========================================================== 숙박비가 저렴할수록 위생 및 서비스가 미흡한건 이해함. 하지만 여기보다 저렴하고 한옥도 이용해보았는데 거기에는 벌레도 없고. 조식도 줌 하지만 이런 무엇보다도 손님한테 윽박 지르는데는 처음 고객이 이해해주는건 선이 되는 선에서 이해해주는것이고 그것도 선택임을 기억해 둘 것. 결코 자기 마음대로 안되었다고 해서 윽박지르면 안된다는 점 물론 본인이 그쪽이 윽박질렀따고 해서 본인도 극단적으로 행동한 것도 잘한 짓은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공감은 굉장히 무책임 하다는 것을 이해할 것 이런 부분이 고쳐주면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