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핫플 안가본 사람 없을꺼예요. 분위기도 커피맛도 심지어 브런치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어요. 라밀은 10월 할로윈 분위기예요 꼬마손님 많이가더라구요 핼로윈 다음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야외 너무 예뻐요 신메뉴 수제단팥빵 추가되었어요 안에 밤 들었고 안 달고 가격도 착해요 맛있어요

망고 빙수 참 맛있어요. 좌식 자리도 있구요 초록초록한 열대 식물들이 있어서 분위기가 좋아요. 좋은 스피커가 있어 재즈가 풍성하게 들립니다. 다행히 사람 적은 시간에 방문해서 아슬아슬하게 주차했어요. 조금 더 많으면 멀리 대고 걸어가야 할것 같아요.

인기있는 이유가 있네요 맛도 좋고 가격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요 그래서 빈 자리가 없을 수도 있어요^^ 근처 지나가실 일 있고, 브런치나 특별한 메뉴가 먹고싶다면 가보세요 예쁘고 맛있는데 푸짐합니다.

문경 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풍경도 시원하고, 시그니처인 헤이즐러딥랏데를 마셨는데 뒷맛이 텁텁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매장 분위기도 식물이 많아서 포근 했습니다.

카페라밀 브런치 역대급 맛있습니다 A세트 소새지베이컨 플래터 15,000원에 아메리카노 포함 가격입니다. 새콤하면서도 매콤한게 중간중간 느껴집니다. 음료는 헤이즐넛딥라떼 먹었는데 제가 먹은 라떼 종류중 최고입니다. 겨울에는 카페 앞에 강가가 얼어서 사람들이 썰매도 타고 놀기 좋은 곳이기에 앞쪽에 주차할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인스타로 우연히 알게된 시댁근처 카페.. 어머니를 모시고 바람쐴겸 다녀왔던곳.. 두시까지 가능한 브런치 메뉴는 운좋으면 오후늦게도 먹을수 있다.. 약간 간이 쎘던 에그인헬.. 파니니도 샌드위치도 맛있다.. 쫀뜩한 쿠키와 다쿠아즈 역시 커피와의 조합이 좋다.. 묵직한 접시들.. 요새 핫한 시라쿠즈 뉴욕 제품.. 아라비아 필란드 제품들이다. 주인장 눈높이를 알수있는듯 하다. (순전히 개인 생각.. ) 차마시고 강변을 거늘어도 아님 강변을 산책하고 따뜻한 차한잔 하기 좋은곳이다..

할로윈행사도하고 있고 바로앞에 강이랑숲이있어 좋습니다. 카페인테리어도 괜찮고 소금빵도 맛있네요

브런치 먹고 왔는데 식물원 같은 카페네요. 브런치는 맛있는데 좀 더 친절하거나 손님에 대한 배려가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