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탕 좋아하는 어머니께서 탕과 수제비 둘 다 무척 만족해하며 맛있게 드셨다. 수제비보다는 탕이 더 진한 국물맛이 느껴진다. 탕에는 청양고추가 들어가 조금 칼칼하다. 반찬이 많지는 않지만 정갈하고 손맛이 좋다. 앞으로 우리집 고정 다슬기집이 될 것 같다. 입식테이블은 없으며 좁은 입구에서 무조건 신발을 벗고 올라가야 하는 불편함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

다슬기가 많이 줄어든것 같네요. 하지만 맛은 일품

전주 현지인이 추천해준 맛집입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다슬기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국산 다슬기인데 실제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매일 다슬기를 손질하신다고 합니다. 반찬들도 정말 맛있어요.

(Translated by Google) It was raining and it was crying, so I thought about it. Among the Daseulgi Suje I've eaten in Jeonju, I think hometown Sancheon is the best. Maybe it’s raining today I felt like I waited a little longer It's so delicious that I came to Wansujebi ^.^ (Original) 비도 오고 으슬으슬거려서 다슬기 생각이나더라구요. 전주에서 먹어본 다슬기수제비중에는 고향산천이 최고인거같아요. 오늘은 비가와서인지 평소보다 조금 더 기다린 느낌이었지만 너무 맛있어서 완수제비 하고 왔습니다 ^.^

자주가서 먹어요. 너무 맛있어요. 오후 6시 30분까지만 영업해요. 참고하세요.

국산다슬기를 직접사장님이살아서 까셔서그런지 다른곳과는비교가안되요 ,맛이끝내줘 요ㆍ강추합니다

다슬기 수제비 정말 맛있습니다. 해장하기에도 최고네요

다슬기 수제비 너무 맛있는 맛집 입니다. 항상 사람이 많아요. 3시까지밖에 영업 안해요.

나만 알고싶은 동네 맛집ㅎ 탕은 진하고, 수제비도 맛있음. 낮에 11시 50분부턴 줄을 서야함. 평일저녁 마감시간 빠름. 일욜은 휴무, 미리 확인해야됨 팁) 탕도 먹고싶고 수제비도 드시고싶은경우 탕 안에 기본 수제비조금 들어가니 수제비 많이 넣어달라고 하면됨

고향산천 다슬기집은 다슬기가 자연산인거같아요. 고소하고 진한국물맛이 아주좋았어요. 단점은 주차장이 업어요. 가까운 주차장으로 이동하셔야돼요

@추천 맛집@ 전주가 본가인 직원이 추천한 고향 맛 집.. 올갱이.. 어릴적 우리 동네에서 다슬기를 친근하게 부르던 이름입니다..전주에서는 표준어 그대로 다슬기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어릴적 동네 냇가에서 돌을 들추고 손을 더듬거려 잡고, 이걸로 자주 국을 끓여 먹었습니다.. 된장을 풀고, 올갱이를 삶고 건져 내어 살을 일일이 발라내고, 아욱과 부추를 넣고 끓여 내었습니다.. 어머니의 수고로움이 상당한 음식이지만, 아주 좋아하던 음식 이었습니다.. 전주가 고향인 직원의 안내로 다녀온, 전주 사람들만의 맛집이라는… 전주 고향산천의 다슬기탕은 부추와 함께 맑게 끓여, 그 개운함이 더해졌습니다.. 아주 솜씨 좋게 끓여낸 다슬기탕엔 사장님의 수고로움과 자부심이 담겨 있습니다. 섬진강 상류의 다슬기를 직접 삶고, 살을 바르고.. 김치를 비롯한 반찬류도 직접 만드신 다고 합니다.. 어머니들의 수고로움과 정성을 식당을 찾는 손님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 주십니다.. 다슬기도 넉넉히 넣어 주시고, 탕에 들어가는 수제비도 어찌그리 정성스럽게 떼어 넣어 주시는지.. 탕을 먹다가 수제비도 따로 주문 하였습니다.. 아주 좋아하는 음식인데, 요즘은 흔치 않은 다슬기탕.. 추억의 맛입니다.. 고향산천에서 추억과 건강을 챙기고, 아주아주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인지 감사 인사가 자동으로 나옵니다..